간편하게 드실 간식 브런치 메뉴 #베이글 샌드위치
우선 사진을 보신 후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 맞으신가요?라고 반문하겠지만, 미식 샌드위치는 소스의 맛?으로 함께 하기 위해 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제가 만든 베이글 칼로리가 낮은 음식으로 결정했습니다.
한끼 식단으로 두꺼운 베이글샌드위치와 탄산, 베이글샌드위치와 커피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가게에 가서 베이글샌드위치를 하나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글을 좋아하는데 베이글맛집을 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이글 반으로 만든 오픈샌드위치제 아침식사에 딱 좋은 메뉴 샌드위치에 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칼로리가 낮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데 음… 양도, 맛도 확~~ 좋았던 베이글 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포장지에 익숙하시군요!! 바로 코스트코 베이글입니다 코스트코 베이글 1+1 가격에 가성비 좋은 베이글이에요 오리지널 블루베리 베이글을 하나씩 구입해오는데 제가 간 날은 베이글이야~~ 품절되서 급하게 만든 블루베리 베이글 뿐이라서 2봉지 구매하고 왔습니다.음… 우리 아이들은 베이글을 먹지 않으니까 순수하게 제 몫의 베이글… 가끔은 이런 식품이 있다는 게 너무 좋네요. (저 혼자 먹을 수 있는 음식) 베이글의 양은 많은데 베이글 유통기한이 있어요 베이글을 꺼내 반으로 나눈 뒤 다시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
먹고 싶을 때 반 또는 반(베이글 1개)을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기름 없이 프라이팬 위에 약한 불로 구우면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블루베리 베이글이 완성됩니다
보이나요? 샌드위치에 넣을 소스가 없는거!!체다 슬라이스 치즈 한 장과 블루베이글 속 블루베리가 그래도 제가 만든 오픈 샌드위치의 간 담당이시군요… 블루베리 베이글 샌드위치 재료 베이글 반, 양상추 치즈 계란 오이 토마토 소금 한 안주
사실 많은 베이글들이 맛집 베이글을 보면 크림치즈가 안 들어가는 제품이 없을 정도로 한동안 대파크림치즈에 반해서 계속 먹고 있었는데 순간… 칼로리, 여름, 제 고기를 생각하면 안 되더라고요.과감하게 중단 ㅠㅠ 그중 큰이유 크림치즈 왜이렇게 비싸져??
반숙란에 계란을 올리고 프라이를 했어요.
반숙란에 계란을 올리고 프라이를 했어요.
구워진 블루베리 베이글 위에 양상추를 올리고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얹고 다시 양상추를 얹는 오이와 토마토를 반반씩
그 위에 살짝 반숙 계란후라이를 올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신랑, 아이를 등교시키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 시간 아침은 간단히 먹게 됩니다. 반 베이글 오픈 샌드위치는 그날 아침 여유 시간에 딱 맞습니다.
드립백커피와 함께 오전시간 여유~~~사실 점심,저녁식사로 베이글샌드위치를 드신다면 든든할텐데 반으로는 힘들죠 완전한 베이글안에 베이컨 또는 두꺼운 퍼티가 함께해야하는데 저는 점심,저녁은 밥을 먹어야하기때문에 양이 많이 필요없네요 덕분에 아침단백질,야채를 먹고있는 저칼로리가 낮은 음식이죠.위에서 내려다보는 오픈샌드위치는 작아보이지만 옆면에서도 보면 베이글위에 채소 치즈 야채 오이 토마토 계란후라이가 많이 쌓여있는 샌드위치입니다.. ㅎㅎㅎ노른자가 스르르~~~오히려 소스가 없기 때문에 맛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소스가 없기 때문에 재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방법도 좋은 샌드위치 만들기였습니다 #오픈샌드위치 #베이글샌드위치 #열량낮은음식 #식단조절샌드위치 #가벼운칼로리메뉴 #샌드위치요리 #블루베리베이글요리 #아침식사만들기 #홈브랜지 #계란요리 #야채요리 #코스트코베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