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내일은 오피병원가는날…오전9시50분 진료검사 예약유미가 적어졌어야했는데..양이 줄었다는 얘기를 들어야하는데..좋아지고있네요 라고 말해야하는데..

입원했을 때 병원에서 보내온 사진이지만…이에 나이 몇일 전부터 갑자기 무기력. 식욕이 없어진다. 호흡 곤란 때부터 당연히인 옆에도 안 오고, 골골 노래도 들을 수 없어서(울음)병원 도착-X레이를 찍은 뒤 곧 호흡을 멈추고 쇼크 상태에서 다행히 응급 처치 후에 아이의 호흡이 돌아왔어요 이것 저것 검사한 후..특발성 고양이의 유미 가슴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저는 처음 듣는 병명 특발성은 무엇입니까?. 유미 가슴은 또 무엇일까?원인 불명 흉부 림프관의 누수에서 유미 액체가 흘러나오고 폐의 주위(본래 공기 가득차서 있어야 할 부분에)흉강에 유미가 충만하고 급성 호흡 곤란이 일어났다고…… 그렇긴 응급 조치 때는 350ml빼버렸어요.가슴에 주사기를 여기저기 박아…얼마나 아팠을까… 그렇긴 다음 날 오전, 또 식어 35ml 냈대요..또 얼마나 아팠을까..지금 당장은 괜찮지만..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그렇긴 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충분하지 않나”또 차면 다시 끊지 않으면 안 되고, 또 차면 다시 뽑아야 하고, 그렇다면 이차 감염, 그리고 폐 섬유 화질은 결국 오래 못 살대요…”수술을 해도 100%보장은 어렵고.. 슬픕니다. 정말..지금 기대할 수 있는 것은···3일~2주 사이에 유약 차는 더 이상 늘어나서는 안 되며 서서히 양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파열된 림프관이 막히기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일단 보라고 말씀하셔요..또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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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후, 집에 돌아온 우리 사무관이 집에 와줘서.. 다행이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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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듣지 않고 바로 침대 밑으로 들어가 버리는군요.. 밥도 먹고 약도 먹고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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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듣지 않고 바로 침대 밑으로 들어가 버리는군요.. 밥도 먹고 약도 먹고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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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처방 사료와 캔을 처방받았습니다. 저지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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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받고..크다..마약한방에 성공해야하는데..맞아 사료는 안먹지만 캔은 조금 먹네요 정말 다행이다.고마워요.맞아 사료는 안먹지만 캔은 조금 먹네요 정말 다행이다.고마워요.코를 씰룩거리는 게 어때? 괜찮지? 괜찮지? 키득키득 웃는다가슴에 가득 찬 유미천사를 하고 와서는 점점 누워있어요 숨쉬기가 편해서 그런가봐요가슴에 가득 찬 유미천사를 하고 와서는 점점 누워있어요 숨쉬기가 편해서 그런가봐요쉬히~~~ 자는게 아니었구나.계속 자는 자세가 편해졌어요 그전에는 엎드려만 있었는데 미안해요..정말 알았어야 했는데..미안해요.오피~호흡수 재자.아침은 매분 43회, 지금도 똑같네요..4243 보통이 30~40사이라고…많습니다.아직 후…아…이건가슴. 옆구리에 주사바늘 자국이 몇 개 보여요… 여기에 많이 꽂았나 봐.얼마나 아팠는지… 슬퍼요.또 부탁드립니다..제발 내일은 빼먹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으면 합니다..제발…오피,미안해..내일도 힘들어.너무 이기지말고 조금만 참아줘봉구 삼촌은 왜 이렇게 자?요즘 자기 뱃살이 쏙 들어갔다고 한 것 같은데…?